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좀비 모드 (문단 편집) == 개요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Call-of-Duty-Black-Ops-4-Zombies.jpg|width=100%]]}}}||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의 좀비 모드를 설명하는 문서. 게임의 큰 틀은 [[나치 좀비]]에서 거의 변한 것이 없다. 때문에 본작에서 추가된 요소나 바뀐 점을 중점으로 서술한다. 전작들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포인트 시스템의 변화이다. 본래 플레이어들은 좀비를 총으로 맞추기만 하면 10점을 얻을 수 있었다. 하지만 본작부터 좀비에게 입힌 대미지에 비례하여 포인트를 주며 좀비를 어떻게 사살했느냐에 따라 좀비당 얻을 수 있는 포인트가 한정되어 있다. 그래서 낮은 라운드에서 다리나 팔 등 대미지가 적게 적용되는 부위를 맞추고 칼로 마무리를 하여 좀 더 포인트를 버는 테크닉을 더 이상 쓸 수가 없다. 아무리 총으로 때리고 칼빵을 놔도 결국 총 포인트는 칼로 좀비를 죽인 포인트(150)만 들어오게 된다. 이러한 변경은 기존의 포인트 시스템으로 인해 무기 밸런스가 매우 맞지 않았기 때문이다. 무조건 맞추기만 하면 10포인트를 준다는 것 때문에 전작들에서는 좀비를 라운드가 몇이던 간에 죽일 수 있는 원더웨폰을 제외하면 고위력 저연사 무기가 천대받을 수밖에 없었다. 저격소총이나 반자동 소총은 좀비를 적을 총알로 처리할 수 있었지만 오히려 그 점 때문에 거의 사살 포인트밖에 얻지 못한다. 이에 반해 기관단총처럼 저위력 고연사에 총알이 많으면 위력이 낮아 좀비에 더 많은 총알을 투자해야 하고 그만큼 더 많은 포인트에 사살 포인트까지 합쳐서 엄청난 포인트가 들어오게 된다. 때문에 트레이아크는 시스템을 변경했고 이제 사실상 좀비를 사살해야 포인트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고위력 저연사 무기도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다. 그런데 게임 출시 초반에는 시스템 변경에도 불구하고 들어오는 포인트는 전작들과 같았기에 포인트 부족에 시달렸다. 결국 트레이아크는 모든 포인트 획득에서 20포인트를 추가했고 현재까지 변동이 없다. 얻을 수 있는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 일반 사살: 90 * 헤드샷으로 사살: 120 * 칼로 사살: 150 체력을 올릴 수 있는 수단이 전혀 없다는 것도 큰 차이점이다. 본작에는 저거노그가 없다. 출시 초기에는 노말 난이도에서 체력이 고작 150이고 체력을 올릴 수단조차 없어 유저들의 원성이 빗발쳤었다. 아무리 특수무기가 있고 방어력이 추가되었다 해도 너무나도 물몸이었기 때문. 이것도 결국 트레이아크가 체력을 200으로 상향하고 호랑이 좀비[* 출시 초기 호랑이 좀비는 플레이어를 한 방에 쓰러뜨릴 수 있었다.]와 헬하운드를 너프하면서 어느 정도 나아졌다. 다만 체력 상향 패치로 초반을 기준으로는 전작들보다는 쉬워졌다고 할 수 있다. 원래 전작들에서 저거노그 없이는 3방이면 사망했지만 본작의 체력 200은 4방에 죽기 때문. 특수무기가 추가되었다. 블랙 옵스 3에서 이스터에그나 제작품으로 만들어 가질 수 있었던 것들이 아예 시스템으로 채용되었다. 멀티플레이의 고유 무기와 비슷하며 좀비를 사살할수록 충전 속도가 빨라진다. 특수무기가 추가됨에 따라 개인의 생존력이 크게 늘어났다. 좀비에게 둘러쌓였을 때 빠져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특수무기를 발동하게 되면 일단 주변의 좀비는 튕겨져 날아가 죽는다.[* 이렇게 특수무기 발동 시에 날아가 죽은 좀비들은 다시 스폰된다. 그런데도 점수를 주기 때문에 좀비를 두 번 죽여서 점수를 얻을 수 있는 셈이다.] 그리고 일반좀비는 무조건 한 방에 사살할 수 있다. 새로운 파워업으로 최대충전과 보너스포인트가 추가되었다. 전자는 특수무기가 추가됨에 따라 같이 추가된 것으로 이 파워업을 획득한 플레이어만 특수무기 충전량을 바로 최대로 채워준다. 보너스 포인트는 플레이어에게 500 포인트를 지급한다. 보너스 포인트는 파란색과 초록색으로 나뉘는데 파란색은 획득한 플레이어에게만 500 포인트를 주고 초록색은 전체 플레이어에게 500 포인트씩 지급한다. Perk-o-Cola가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특전 시스템으로 개편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하단의 특전 항목 참조. 좀비맵은 본편만 3개로 각각 , <절망의 항해>, <망자의 혈흔>이다. 블랙 옵스 패스를 보유한 유저는 <기밀 사항>과 4가지 맵을 추가로 플레이할 수 있다. 클래식 메뉴에는 각각 맵과 난이도를 선택 할 수 있는데 1인 플레이로 봇을 추가해서 혼자 여유롭게 맵들을 연습할 수 있다. 참고로 1인 플레이로 봇이랑 하는게 체감상 쉽게 느껴질 수 있고 봇들은 알아서 돈이 생기면 문을 열어주거나 플레이어 근처 벽의 총으로 변경하면서 알아서 탄보급을 해온다. 봇들은 팩 어 펀치 업그레이드를 이용하지 않지만 무기의 대미지가 일반 플레이어보다 훨씬 강하게 설정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고라운드에서도 총알 한 방으로 좀비가 나가떨어지는 모습이 자주 보이며 블라이트 파더나 검투사같은 중간보스나 강화좀비도 잘 잡는다. 특히, AI의 수준을 감안해서인지, 봇들의 체력이 상당히 높게 설정되어 있다. 플레이어들은 좀비들에게 한대당 50씩 데미지를 입지만, 봇들은 1~5 언저리 수준. 덕분에 플레이어가 사망하여 관전하고 있을때 봇들이 멱살잡고 캐리하는 상황이 자주 연출된다. 오히려 잘 못하는 플레이어 4명을 끼고 하는 것 보다 봇 한명 끼고 하는게 편한 수준. 물론 플레이어만큼 유동적인 협동 플레이가 불가능하므로, 플레이어랑 하는게 더 재밌다. 레벨을 올림으로써 해금 된 무기만 좀비모드에서 사용시에 무기레벨이 올라간다. 무기레벨을 올려서 총기에 부착물을 달기 시작하면 총기의 성능이 배로 뛰게 되므로, 클리어가 당장 목적이 아니라면 해금된 무기를 주로 사용하여 무기레벨을 빠르게 올리는 편이 라운드를 버티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 [[레프트 4 데드]]나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좀비 모드|카스 온라인의 좀비 모드]]에만 익숙해져 있던 한국 게이머들에게는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데, 그냥 좀비 웨이브를 막아내며 라운드를 쭉 진행하면 엔딩에 도달하는, 그런 방식이 아니기 때문이다. 콜옵 시리즈의 좀비 모드는 '''좀비 게임의 탈을 쓴 퍼즐 게임'''으로 게임 내에 숨겨진 이스터에그를 모두 찾아서 유저들이 '직접' 스토리를 진행시켜야 엔딩이 나온다. 그리고 그 숨겨진 이스터에그에 대한 힌트는 없어 찾기가 무척 힘들다.[* 힌트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절망의 항해 맵의 경우에는 유물 획득 후에 탭을 눌러 나오는 문구가 힌트다.] 따라서 단순히 몰려오는 좀비를 잡기만 하는 건 아무 의미가 없으며[* 물론 좀비를 잡을수록 돈을 얻고, 이 돈으로 무기를 구매할 수 있으니 완전히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니다.], 이 때문에 국내에서는 좀비 모드가 무한 웨이브인 줄 아는 경우가 많다. 현재 모든 좀비 맵이 공략되었다. 다만 해외에서는 추가적인 엔딩들이 있는 것으로 보고 여러가지 이스터에그들을 추가적으로 찾고 있는 중. 그림 링크가 표시되지 않을 경우, 사이트 새로고침을 하면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